2025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전시회 개최 | |
작성일 : 2025-05-29 조회 : 50 | |
해마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광주지부(회장 박원길)가 광주시민들을 위한 구강보건계몽에 나섰다. 광주지부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2025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2025년 5월29일부터 6월16일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전시한다.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응모한 170여 작품 중에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구강건강의 중요함과 치아의 소중함을 그림과 포스터 그리고 글짓기를 통해 얼마나 창의적으로 잘 표현했는가에 중점을 두고 총47점을 선정하였다. 그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20여 작품을 선정하여 치과병원을 방문하는 광주시민과 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전시하게 되었다. 5월29일(목) 12:40분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개최된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유관단체 내외빈들과 광주지부 회원 및 대상 수상자 가족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컷팅식이 끝나고 글짓기를 심사하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국중기 교수의 심사평과 그림 및 포스터 심사를 맡은 광주시립미술관 임종영 학예연구실장의 안내로 직접 그림을 보면서 심사평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길 회장은 “초·중학생들의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생각해 볼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 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에 당선된 수상자는 오는 6월 10일 회원들과 시민들 그리고 치과가족들을 모시고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 에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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