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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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번 게시글
제27차 정기대의원 총회 성료
  작성일 : 2017-04-04     조회 :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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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지난 3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라페스타웨딩홀에서 개최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대의원 105명 중 51명 참석, 23명 위임 등 총 74명으로 성원이 된 이날 총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회무·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대의원들은 광주치과의사 가족 체육대회 예산을 각 구회로 분배해 구회 사업을 촉진할 것을 건의했으며, 이는 신임 집행부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일반의안 심의에서 집행부는 ▲진단·예방분야로 보험급여 확대 ▲요양시설 요양병원에 치과촉탁의 입법 추진 ▲의료광고 자율사전심의제 추진 ▲보험공단의 사무장치과 단속 강화 ▲공직지부 해체 등을 상정, 치협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구 의안으로는 ▲치과의사 윤리선언 소책자 제작 및 배포 ▲치협 자율징계권 확보 ▲치과대학 교육과정에 신경정신의학 과목 추가 등이 상정됐으며, 치협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결의했다. 아울러 ▲여성부회장 1명 증원 ▲담당이사의 임무 신설 및 변경 ▲전임의장을 당연직 대의원에 포함 ▲치과이동장비 대여 및 변상 등에 관한 회칙 및 세칙을 개정했다. 특히 임원개선에서는 박창헌 부회장이 지부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형민우, 조형수, 박원길 부회장이 선임됐다. 의장단으로는 박금석 의장, 정준용 부의장, 감사로는 최의환, 최헌덕, 최원호 원장 등이 선임됐다. 총회 1부 개회식에서는 이지나 치협 부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는 광주지부 5대 회장이자, 광주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한 제일부부치과의원 임종성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제1회 광주치과인상에는 ▲봉사부문에는 광주이주민건강인권센터가 ▲학술부문에는 가지런이치과 김일권 원장이 ▲공로부문에는 첨단미르치과병원 박석인 원장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구강보건 발전 유공자로 각 구 회장 및 전임 집행부 임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신창영 학생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학년 김소연 학생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김선경 학생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 정영호 학생 등 4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김민지 학생 ▲전남과학대학교 치위생과 3학년 서진주 학생 ▲서영대학교 치위생(학)과 1학년 선명진 학생 ▲송원대학교 치위생학과 3학년 이지혜 학생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정채린 학생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 3학년 윤주희 학생 등 5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이 전달됐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집행부가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본회를 짊어지고 나아갈 것이다. 대의원의 값진 충고와 협조에 힘입어 회원 간의 단합과 소통, 그리고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본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난 3년간 광주지부를 이끌며 보람과 가치, 그리고 행복을 믿었다. 광주지부 회장으로 봉사한 것을 늘 영예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나 치협 부회장은 최남섭 협회장을 대독한 축사에서 “저희 29대 집행부는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올곧은 자세로 초지일관한 결과, 수많은 성과를 거둬낼 수 있었다”며 “이러한 성과들을 이끌어 내기까지 항상 저희 집행부를 믿고, 적극 지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회원을 찾아가는 치과의사회”, “회원이 참여하는 치과의사회”, “회원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회”를 슬로건으로 선택한 박창헌 신임회장은 “회원들을 찾아가 만나서 소통하며, 많은 것들을 듣고 대화하겠다” 며 “이를 통해 회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소수 회원이 아닌 모든 회원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시민,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치과의사회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강조했다. 또한, 박창헌 신임회장은 “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를 신설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시민 사회 활동에 참여,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더 가까워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치과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의료인에 대한 폭력 문제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대처하기 위해 사법 기관과 공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회장은 ▲회원 참여 ▲경영개선 교육 ▲불법 사무장 치과 및 저수가 네트워크 병원 척결 ▲직원 구인 ▲치과의사회 위상 및 내부 소통 강화 ▲합리적이고 투명한 회비 사용 등을 회장 취임 후 추진할 주요 회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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