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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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전시회 개최
  작성일 : 2016-06-04     조회 :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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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2016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전시회 개최 해마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가 올해도 시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계몽에 적극 앞장섰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를 2016년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와 6월13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전시한다. 본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응모한 80여 작품 중에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구강건강의 중요함과 치아의 소중함 그리고 창의성을 그림을 통해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에 중점을 둔 그림 10여점을 선정하여 광주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6월 3일 수상작품 전시회 opening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유관단체 내외귀빈들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원 및 수상자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먼저 컷팅식이 끝나고 수상작품 심사를 맡은 광주시립미술관 임종영 심사위원장의 안내로 수상작품 심사평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대상 작품은 입안을 두 개로 나눠 관리를 잘한 치아와 관리를 하지 못한 치아를 비교하였으며, 구도를 사선으로 잡는 등 그림의 창의성과 색감이 훌륭하다” 며 “금상 작품은 포스터의 색감과 계몽 내용을 감안하여 심사하였다”고 말했다. 박정열 회장은 “이런 공모전은 초·중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며 “구강보건 체험을 통해 구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높은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 목요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대강당에서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통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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