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가족의 건강과 청결하고 깨끗한 치아관리에 앞장서겠습니다.

818번 게시글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 펼쳐
  작성일 : 2016-06-13     조회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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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으로 우거진 광주 증심사 일대가 치아사랑의 목소리로 넘쳐 났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는 6월 12일(일) 오전9시부터 증심사 지구관리사무소에서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광주보건대학교, 서영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치과위생학과 후원으로「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즐거운 칫솔질, 건강의 첫걸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광주시민들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치과계와 광주광역시청 산하 5개 자치구 공무원 등 80여명이 함께 구강보건캠페인에 나섰다. 광주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자 구강보건관련 교육자료 전시와 치과이동버스를 이용한 무료 치과진료, 구강검진 및 상담, 칫솔질 방법, 구취측정, 불소도포, 위상차현미경 검사(구강내 세균검사)와 칫솔을 무료로 배부하고 사용법을 홍보하는 등 구강보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격려차 참석해주신 윤장현 광주시장외 광주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한편,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는 광주광역시와 협약을 통해 해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무료구강진료 사업을 펼쳐 1986년부터 2016년까지 모두 4,041명을 무료로 보철진료를 해주었다. 올해도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결혼이민자, 새터민,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6월부터 무료 보철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경로당 건강지킴이 실시 그리고 1,50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지속적 구강관리를 위해 “아동 치과주치의제” 실시, 이밖에도 7월 10일 31사단 장병 구강 검진 및 치아사랑 교육예정 등 국내 및 국외 다양한 무료치과진료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매년 치과의사가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치아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건치학생과 모자, 건치어르신, 건치장애인을 선발 시상하며,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그림 및 글짓기 공모전을 열어 우수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구강계몽 활동을 활발히 펼쳐 100세 건강의 기본이 되는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박정열 회장은 “지난해 5월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강보건법에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신설 제정된 뒤 올해 6월 9일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이 첫 법정기념일로 전개됨에 따라 범 치과계가 대국민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구강보건의 증진과 계몽을 통하여 광주지역 시민들에게 치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번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은 “즐거운 칫솔질, 건강의 첫걸음”란 슬로건에 걸맞게 우리 치과인들도 광주시민들의 구강건강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캠페인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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