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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EX 2015(제50회 대한치과의사협회‧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개최
  작성일 : 2015-10-29     조회 :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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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한치과의사협회‧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WeDEX 2015)가 호남‧충청권 6개 치과의사회와 함께 개최하여 서부지역 대표 행사로 발돋움 했다. WeDEX 2015는 전남‧전북‧광주‧충남‧충북‧대전 등 6개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제50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를 겸해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6개지부장들이 입을 모아 “6개 지부가 WeDEX 2015란 이름으로 하나 된 대회”라고 자평한 것처럼 지역을 넘어 치과의사‧스탭‧치과기자재업체 등 치과계를 아우르는 행사로 꾸려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학술행사는 제50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로 진행됐으며, 7개 강연장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50여 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전시장은 국내‧외 100여개 업체 및 치과계유관단체 등 451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아울러 행사 둘째 날인 24일 11시에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 홀에서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 김일곤 학술이사가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호남‧충청권역 치과의사회가 WeDEX 2015란 이름으로 하나가 돼, 남도의 푸짐한 밥상처럼 정성껏 준비했다 이번 WeDEX 2015는 올해로 50회를 맞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를 겸해 열렸으며, Oral health, Dentist and Korea(Toward New Rainbow)를 대주제로 펼쳐졌다. 이에 걸맞게 학술 강연 구성에 있어서도 의료분쟁, 보철, 근관, 발치, 약물, 디지털 기술 등 최신 임상지견과 핸즈온, 보험, 여행, 골프, 자녀교육 등의 교양강연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아울러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치과 생태계의 재구성” 심포지엄을 통해 치과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WeDEX 2015 조직위원회는 준비단계서부터 강조해온 치과계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치과We해~ 업체We해~ 구매는 WeDEX에서!”란 슬로건을 내걸고 1~2개월 분 치과기자재 사주기 운동을 펼쳐 기대를 모았다. 박진호 공동대회장(전남지부)은 “치과기자재업체의 참가비를 통해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회원에게 좋은 강연을 제공하고, 회원은 질 좋고 다양한 기자재를 구입함으로써 치과계의 상생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하면서 “이에 많은 회원들과 업체 관계자들이 좋은 아이디어라며 적극 동참해 줬다”고 밝혔다. 한편, WeDEX2015 조직위원회는 대회 마지막날인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회 현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평가와 관련해 홍국선 조직위원장은 “참가자 중에서 전시회 관람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최신 지견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강의실에 빈 공간이 보이지 않을 만큼 성공적이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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