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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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번 게시글
울산지부 친선교류방문
  작성일 : 2015-12-02     조회 :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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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간의 벽을 허무는 작은 행사가 지역 치과의사회에서 열려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양 지부에서 펼치고 있는 각종 사업들과 치과계의 정보를 상호 공유하여 효율적인 업무와 학술교류에 도움이 되고자 광주지부(회장 박정열)와 울산지부(회장 남상범) 양 치과의사회 간에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8일부터 1박2일 동안 울산지부를 방문하여 교류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주시치과의사회에서는 박정열 회장외 16명 집행부 전원과 전임회장이신 고정석 명예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울산시치과의사회에서는 남상범 회장외 7명 집행부와 전임회장이신 박태근 감사, 김수웅 감사, 박래섭 원장, 김병헌 울주군 회장, 이동명 북구회장이 참석하였다. 이자리에서 광주지부와 울산지부는 양지부 임원진 소개, 축사, 건배제의, 친선교류방문을 기념하는 방문 기념패 교환 등 간단한 기념행사와 친목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했다. 박정열 광주지부장은 "이처럼 성대히 환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실질적으로 양 지부가 협력하고 화합하여 효율적인 업무와 학술교류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남상범 울산지부장은 “이번 친선교류방문을 통해 비록 거리는 멀지만 만나서 이야기 하는 가운데 서로 모르는 것도 깊이 알게 되고 양 지부에서 펼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의 정보 공유와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울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다. 다음날 골프회동과 울산시 인근 대왕암과 고래박물관 그리고 통도사 등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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