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일 저녁7시 라니까멜에서 6개 대학교 광주전남 치과위생학과 학과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리에는 치과의사회 박정열 회장, 박창헌 · 형민우 · 최현주 부회장, 조형수 총무이사, 최원호 치무이사, 양동환 정통이사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지회 오은경 회장 그리고 6개 대학교 학과장(광주보건대학교 조민정, 전남과학대학교 김화숙, 서영대학교 박정수, 송원대학교 임선아, 광주여자대학교 김윤정, 호남대학교 나희자)이 참석하였다.
논의 사항으로는 ▲개원가 실습생 배정시 위생사 없는 치과로 실습생을 배정 하지 않기로 ▲실습생 배정시 치과에서 X-Ray 촬영 실습토록 홍보 ▲치위생사 신입 채용시 수습 기간동안 반드시 4대보험 가입토록 적극 홍보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 장소를 두 곳으로 개최 하되, 6개 대학교가 학교별로 나눠서 참석 ▲ 2015 초,중,고 건강한마당 축제 참여는 세부 학교 일정이 나오면 6개 대학교에서 역할 분담하여 참석 ▲5/9(토)일 공단주최 시민한마음 건강걷기대회 건강부스 참여는 호남대학교에서 참석 ▲학교에 봉사정신과 자질 향상을 위한 윤리교육을 철저히 시켜달라고 요청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박정열 회장은 “올해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 행사와 건강한마당 축제 등 치위생학과에서 일부분을 맡아 적극 참여와 봉사 협조를 당부”하였고 “이런 자리를 통해 치위생학과와 더욱 긴밀한 소통의 기회가 되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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