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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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번 게시글
2015 건치인 최종심사회 개최
  작성일 : 2015-06-04     조회 :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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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제70회 치아의 날을 맞이하여 6월 3일(수) 오후 2시부터 조선대학교 치전원 대강당에서 2015년 건치인 선발을 위한 최종 심사회를 실시하였다. 최종심사회는 아동기의 치아건강 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구강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와 학부형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4월부터 시작된 광주시내 초, 중학교 학교구강검진을 통한 1차 예심을 거쳐 선발된 100여명의 건치 학생 후보 가운데 치과의사 심사위원 7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모범상 등 각각 5명을 최종 선발했다. 또한,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치아가 좋은 건치모자와 만65세이상 어르신들 중에 치아가 좋은 건치어르신도 함께 선발했다. 수상자는 치아의 예방 진료 상태, 치주 상태, 치열 상태 검진과 함께 간단한 일반 치과 상식 테스트 결과를 더해 선발했다. 구강보건 유공자와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건치어르신, 건치모자, 건치학생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월 9일(화) 오전 11시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1층)에서“제70회 치아의 날 구강보건상 시상식”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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