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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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번 게시글
단체야구관람 개최
  작성일 : 2015-09-01     조회 :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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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는 야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단체야구관람을 8월 29일 개최하였다. 29일 오후 6시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외석에서 펼쳐진 단체야구관람에서는 치과의사, 스텝 등 1,000명이 참가해 경기를 관람하였다. 야외석은 잔디로 되어있으며,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 회에서 제공한 치맥을 먹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북구치과의사회 회장이며 광주시치과의사회 야구동호회 덴탈스파이더스의 회장인 노양균 회장 시구로 시작되었으나 아쉽게도 KIA는 넥센에게 17:7로 대패하여 흥겨운 분위기가 가라않았다. 박정열 회장은 "전반기에 개최 예정이었던 치과가족 체육대회는 메르스 발병으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되었다"며 "이번 메르스 종식 선언에 따라 하반기 치과가족 체육대회를 단체야구관람으로 대체 개최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치과가족들과 함께 야구경기를 응원하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 며 "치맥과 함께 어우러져 친목도모는 물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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