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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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번 게시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전남대 치전원 및 조선대 치과대학과 상호협력 협약식 체결
  작성일 : 2015-10-13     조회 :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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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는 지난 13일 치과의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치전원(원장 최남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흥중)과 지역사회 구강보건 향상 및 학술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공동의 상생발전 추구 등 지역 치과계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에서는 박정열 회장, 박창헌·형민우·최현주 부회장, 조형수 총무이사, 이철우 기획이사, 김성호 대외협력이사와 전남대학교 치전원에서는 최남기 원장과 김민석 부원장 그리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에서는 김흥중 학장, 김춘성 학생부장을 비롯해 광주전남치과신협에서 김남수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은 치의학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속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되었다. 앞으로 협약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구강보건 향상을 위하여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등의 상호교류 활성화’, ‘장소 협조’, ‘인력 지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동정책 추진’, ‘상호기관 홍보’ 등의 협력을 이어가게 되었다. 국내 치과계를 선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치전원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은 광주광역시에 두 대학이 위치해 있으며, 국내 최고의 치의학 교육기관으로 치과대학 및 치전원생들에게 환자를 중심으로 한 임상치의학과, 기초치의학과와 연계하여 변화된 치과의료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대학이다. 박정열 회장은 “전남대학교 치전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과 광주지역 구강보건 향상 및 학술 증진을 위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 일을 계기로 협약기관의 관계가 더욱 결속되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지원을 통해 치과의료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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