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상무지구 여수계동횟집에서 4인이상 치과병의원 대표원장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는 박정열 회장, 박창헌 부회장, 조형수 총무, 이재훈 법제이사와 정석민(SM), 김운규(뉴욕미래), 구태훈(대학), 신현대(대학), 정병초(미르), 오철중(하남노블), 신인식(에스탑), 최양호(은석), 김대업(첨단미르)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그 동안 본회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고마움에 대한 감사와 사무장 치과 및 의료광고와 치과의료 생협 등 현안 문제 들을 논의하고자 모인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는 ▲야구(영화)관람시 인원제한을 두자(1회원당 스텝 2-3명, 추가는 실비 부담), ▲회차원에서 각과별로 표준 동의서를 만들어 사용토록 홍보하자,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해 관심과 협조 당부, ▲전남지부에서 주최하는 WeDEX 2015 종합학술대회 참여 요청, ▲치과의료생협에 대한 문제점 보고 및 척결을 위한 관심과 동참 요청 등 본회 각종사업에 대한 건의와 요즘 문제시 되고 있는 사무장치과 및 치과의료생협 문제 그리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MBC 라디오 치과홍보캠페인에 대한 피드백과 몽골 바양주르흐구 자매결연 방문시 학술지원 프로그램 참여 요청 등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다.
박정열 회장은 “본회 각종 사업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현재 모든 치과계가 무척 어렵지만 더욱 단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집행부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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