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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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번 게시글
윤리위원회 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15-02-27     조회 :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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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수) 1차 윤리위원회를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개최하고 윤리위원장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안건 토의를 진행하고 윤리위원회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박정열 회장은 박창헌 법제담당부회장을 윤리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부위원장에 양혜령 동구 회장을, 간사에 이재훈 법제이사, 나머지 7명의 윤리위원은 유시봉, 이형범, 장용성, 정보애, 최용선, 최진영, 최택휴 회원을 위촉했다. 또한 자문위원 두분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하신 박종수 고문과 변호사이면서 치과의사인 신인식 원장을 위촉했다. 윤리위원회 구성을 통해 최근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생협치과의원과 사무장치과 등 비도덕적인 의료행위나 환자 유인행위, 거짓 또는 과대 광고 행위 등의 문제점들을 찾아 해결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치과의사회 윤리위원회 규정과 회칙 및 징계처리 절차 등을 이재훈 법제이사가 설명하였다. 치협 윤리위원회·조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어 앞으로 지부에서 윤리위원회 심의가 발생 시 치협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진행하게 된다. 박창헌 위원장은 “의료계의 경쟁이 심화되고 의료윤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지역 치과계의 자정 작용의 한 방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정열 회장은 “분명한 것은 윤리위원회의 목적이 비윤리적인 의료행위나 범죄를 한 회원들에게 무조건 징계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며, 회원들을 계도하고 회원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윤리위원회를 이끌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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