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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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번 게시글
조선대와 전남대 치전원 여자교수와 간담회
  작성일 : 2014-06-25     조회 : 1804

조선대와 전남대 치전원 여자교수와 간담회 첨부파일 : 1403622000_4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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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4일, 저녁7시, 금수장 아리랑하우스에서 조선대, 전남대 치전원에 계시는 여자교수님들과 최초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 광주시치과의사회에서는 박정열 회장, 박창헌· 형민우· 최현주 부회장, 조형수 총무이사, 김현진 문화이사와 동구치과의사회 양혜령 회장, 그리고 광주시여자치과의사회 위유민 회장, 조순화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조선대 치전원에서는 손미경, 오지수, 이난영 교수, 전남대 치전원에서는 방몽숙, 윤숙자, 최홍란 교수 등이 참석하여 여러 가지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지부 설립에 대한 논의 ▲불법네트워크치과와 사무장치과 등 의료영리화 척결에 관한 논의 ▲치전원 학생들의 진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촉구 ▲ 치과의사 적정수급 문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졸업하면 치과의사회 반드시 가입하도록 학생들에게 홍보 요청과 앞으로 년 2회 정도 간담회를 마련하겠다고 하는 등 많은 논의를 하였다. 박정열 회장은 “처음으로 이런 자리를 어렵게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며 “공직에 계시는 여자교수님들과 개원의 여자치과의사가 자주 만나 친목과 치과계의 현안문제 등 상호 공감되는 여러 사항을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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