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5일 저녁7시 화덕쟁이에서 6개 대학 치과위생학과 학과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리에는 치과의사회 박정열 회장, 박창헌 · 형민우 · 최현주 부회장, 조형수 총무이사, 최원호 치무이사, 양동환 정통이사와 6개 대학 학과장(광주보건대학교 이향님, 전남과학대학교 유미선, 서영대학교 박정수, 송원대학교 임선아, 광주여자대학교 김윤정, 호남대학교 나희자)이 참석하였다.
논의 사항으로는 ▲내년 행사에는 개최 장소를 무등산과 터미널 등 두곳으로 분산해서 개최하자 ▲행사를 무등산에서 오전, 오후로 나누고 6개 대학도 오전 오후 두 파트로 나눠서 개최하자 ▲치과병의원에서 대학으로 치위생사 구인을 요청하면 적극 협조해주기로 함 ▲개원가 실습생 배정시 전적으로 치과의사회로 위임 배정토록 협조 요청 ▲실습생 배정시 치위생사가 있는 치과의료기관으로 배정토록 요청해 옴 ▲치위생사도 취업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 ▲예방치과(구강관리) 보험등재가 되도록 보건복지부에 건의토록 요청 ▲무등산 캠페인 행사에 시민들이 구강상담시 진행 절차를 고려하여 부스설치도 치전원 구강검진 분스 옆으로 연계해서 배치하자 ▲학생들의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토록 요청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박정열 회장은“올해 6월8일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 행사가 치위생학과에서 맡은 역할과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며“앞으로 치위생학과와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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