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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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번 게시글
제11대 임원 및 구회장단 연수회
  작성일 : 2014-05-26     조회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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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치과의사회 제11대 임원 및 구회단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치과의사회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전남 나주 중흥골드리조트로 임원 연수회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회에는 박종수 고문, 박정열 회장, 박창헌 ·형민우·최현주 부회장, 양혜령 동구회장, 윤창 서구회장, 노양균 북구회장, 한상운 광산구회장 등 25명의 임원들이 참가했다. 특히 연수회에 앞서 특강으로 박종수 고문(치협 전 의장)은 "인간생명의 존엄과 치과의사의 삶"이란 주제로 1시간 동안 임원진들의 마음가짐과 치과의사로써의 의료윤리에 대해서 강의하였으며, 연자료는 어려운 장애인들을 돕고 있는 광주시치과의사회 장애인 무료치과진료실에 사용하도록 기증하였다. 또한, 전남지부 박진호 회장과 정용환 총무이사가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연수회장으로 방문하여 광주지부 임원과 구회장들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었다. 이어 이사들이 각부서별로 올해 계획한 사업과 앞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등을 구상하여 발표하면서 여러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시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논의를 했다. 전체 회의 후 가진 저녁시간에는 광주시치과의사회 임원과 구회장단이 함께 자리 해 광주지부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박정열 회장은 “연수회 기간 동안 이사들이 더 가까이 화합하고 좋은 의견들을 나눠 회무 집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 참여와 소통으로 하나되는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11대 집행부의 임원과 구회장단 모두가 솔선수범해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짐하고, 뜻 깊은 연수회로 마무리 되도록 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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