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사랑 사생대회 수상작품전시회 개최 | |
작성일 : 2012-06-04 조회 : 1696 | |
제67회 치아의 날 기념 치아사랑 사생대회 수상작품전시회 개최 해마다 치아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정석)가 올해도 시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계몽에 적극 앞장섰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는 제67회 치아의 날 기념 치아사랑 사생대회 수상작품 전시를 2012년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2012년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전시한다. 본 전시회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정석)가 주최하여 광주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어린이날 기념 치아사랑 사생대회 및 백일장”에 응모한 1000여 작품 중에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구강건강의 중요함과 치아의 소중함을 그림을 통해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에 중점을 둔 그림 30여점을 선정하여 광주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지난 6월 3일 수상작품 전시회 opening을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유관단체 내외귀빈들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원 및 수상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먼저 컷팅식이 끝나고 수상작품 심사를 맡은 광주시립미술관 임종영 심사위원장의 안내로 수상작품 심사평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누구도 생각지도 못한 상어를 통해 물고기를 먹기 위해서는 치아를 잘 닦아야 한다는 표현과 용의 해를 맞아 여의주 대신 치아를 물고 있는 용 그림 등 구강에 관련 기발한 창의성과 색감들을 감안하여 심사하였다”고 말했다. 고정석 회장은“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구강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느끼게 한다”며“이를 계기로 더 한층 구강보건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제67회 치아의 날인 6월 12일 목요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대강당에서“구강보건상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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