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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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번 게시글
불우어린이 돕기를 위한 정기기부 협약식
  작성일 : 2011-12-14     조회 : 1451

불우어린이 돕기를 위한 정기기부 협약식 첨부파일 : 1323788400_366.jpg


어린이 재단 광주지역본부의 ‘희망천사 결연릴레이 캠페인’으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원이 참여하여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치과의사회와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치과의사상 확립과 체계적인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치과의사회 소속 9개 치과병의원이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어린이재단으로 정기기부를 하기로 하여 어린이재단과 “초록나눔 인증현판 협약식”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고정석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은 본회도 “1994년 전국 최초로 불우한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치과진료실을 개설하여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차례 치과진료를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또 1986년 불우한 노인들에게 의치를 장착해주는 사업을 최초로 실시하여 2002년부터 국가에서하고 있는 ‘노인의치보철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2004년부터 광주시와 함께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진료하는 ‘저소득·소외계층 무료진료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등 그 동안 치과의사회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등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고 회장은 “우리 광주광역시치의사회는 선후배 회원들간 유대관계가 돈독하며 활력이 넘친다”며 “전회원이 장애인 치과진료 봉사와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정도로 사회적으로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여 왔다”고 자평했다. 더불어 “매년 어려운 이웃들 돕고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사회봉사와 나눔 실천을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끝으로 현판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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