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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번 게시글
호덱스 2012 조직위원회 발대식
  작성일 : 2012-01-27     조회 : 1563

호덱스 2012 조직위원회 발대식 첨부파일 : 1327590000_371.jpg


호덱스 201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월 26일(목) "호덱스 2012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광주지부(회장 고정석)와 전북지부(회장 곽약훈), 전남지부(회장 이해송)는 지난해 10월 광주에서 별도의 자리를 마련, ‘호덱스 2012’ 공동주최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계기로 발빠르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얼마 남지않은 성공적인 호덱스 개최를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번 대회준비를 주도한 광주지부의 위원들의 각오와 그 동안 학술위원들의 논의사항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원활한 행사진행과 많은 회원들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오는 9월 1일과 2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덱스 2012"는 호남권을 대표하는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벌써 다섯 번째 대회를 광주지부가 중심이 돼 그 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열심히 뛰기로 하였다. 또한, 요즈음 치과경영이 어려움만큼 회원들에게 경영에 도움이 되는 치과경영, 근관치료, 총의치, 브론즈 등 효율적인 원가절감을 위한 강연을 위주로 구성하여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Back to the basics & hands on"이라는 학술테마로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꾸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박정렬 조직위원장(광주지부 부회장)은 “호남권 치과계의 강점인 4개 치의학전문대학원과 3개지부의 지원 아래 참여하고 더 발전되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피력했다. 고정석 광주지부장은 “이제 3개 지부가 3년마다 호덱스를 돌아가며 개최하게 된다” 며 “이번 5회째 광주지부에서 개최하는 호덱스 2012가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메리트를 주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이에 호남지역 치과인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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