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광주지부(회장 박창헌)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 2층에서 "2018 임원, 반장 및 간사 연석회의"를 열어 광주지부의 2017년에 개최된 주요 사업들을 보고하고, 구회 및 반모임 활성화를 위한 반장 및 간사와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주지부 임원진과 5개 구회장 및 총무이사 그리고 반장 및 간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지부 임원진과 구회, 반장 및 간사 간의 유대감 조성 및 구회활성화 방안 논의 그리고 학생구강검진 현황과 명절 때 휴일 비상근무 할 수 있는 방안 등 앞으로 광주지부의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공유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진행은 총무이사가 했으며, 이어 구회 및 반장님 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활발한 토론도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 6월 구강보건 주간 행사 일정 및 개선 방안 ▲학생구강검진 사업 보고 및 개선방안 ▲체육대회 대신 개최하는 각구회 행사 관련 참여 협조 ▲미입회 회원 파악 협조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진행상황 보고 ▲저수가 의료광고 대응방안 ▲명절 때 휴일 비상근무 할 수 있는 방안 ▲치과위생사 임시치아 제작 관련 등으로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창헌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 참석한 각구 임원진과 반장 및 간사님들에게 감사하다” 며 “구회 및 반을 이끌어가는데 여러 어려운 점이 많으실 텐데, 앞으로 이런 문제들이 잘 해결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내비쳤다. 또 “오늘 이 자리가 회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대화하며 열린 마음으로 회무를 이끌어가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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