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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EX 2017 제8회 호남권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개최
  작성일 : 2017-10-23     조회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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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호남 치과인들의 학술 축제가 펼쳐졌다. 제8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대회장 박창헌, 조직위원장 형민우·이하 호덱스 2017)가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전남, 전북지부 전체 회원의 82% 가량의 회원과 보조스탭 등 참가한 인원이 약 4000여명에 달해 역대 최고의 참가율을 기록했다. 테마로는 치과의사 학술강연을 비롯해 ▲치과기공사 학술 강연 ▲치과위생사 등 보조스탭 학술 강연 ▲인문학 강연 등 총 30여개 강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 기자재전시회와 포스터 전시가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제1전시장 & 다목적 1홀 등에 마련됐으며,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에는 박창헌 광주지부 회장, 홍국선 전남지부 회장, 장동호 전북지부 회장, 형민우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갖고 호덱스 2017의 전반적인 평가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3개 호남권 지부장들은 이번 호덱스 2017이 “회원들의 학술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호남권 회원들의 만남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앞으로 호덱스를 호남권 지역을 벗어나 전체 치과계가 공유할 수 있는 학술대회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창헌 광주지부 회장은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호덱스 2017은 참가율, 다양한 학술 강연, 치과기자재업체 부스 규모 등을 따져 볼 때 역대 최대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3개 지부 전체 회원 모두가 큰 관심을 가져 준 결과로서, 호덱스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국선 전남지부 회장도 “호남권 전체 회원의 80%가 넘는 인원이 이번 호덱스에 참가하는 등 명실공이 호덱스는 호남지역 치과인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장동호 전북지부 회장은 “임상적인 부분 뿐 아니라 인문학 분야도 아우르는 이번 호덱스의 다양한 강연 내용을 보고 전국구 학술대회로 크게 성장한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호덱스가 보다 품격 있는 학술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형민우 조직위원장은 “이번 호덱스는 회원 간 화합의 장, 축제의 장,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실제 임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원가와 치과스탭들 위한 다양한 학술강연을 마련, 만족할 만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호덱스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호덱스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 호덱스 2018은 4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생을 위한 한걸음 더!(One Step Closer Towards a Unified Dentistry)’란 슬로건으로 준비 중인 호덱스 2018의 주관지부는 전남지부로, 홍국선 전남지부 회장은 “예년과 달리 개최 시기가 앞당겨 졌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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